야외화장실는 잊어 버려 :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10가지 이유

제주도내 농작업 현장에 간이(이동식) 화장실이 설치끝낸다. 제주도는 농업인들의 작업 환경 개선을 위해 ‘농작업현장 이동식 화장실 지원산업’을 한다고 25일 밝혀졌습니다. 농작업 현장에서 겪는 화장실 문제를 처리하기 위한 조처다.

다음달 9일부터는 농경지에 간이 화장실을 설치해 운영하려는 농업인을 표본으로 읍·면·동사무소를 따라서 요청을 받는다. 농경지 주변 400m 이내에 화장실을 임시로 쓸 수 있는 건물물이 없는 등 일정 조건에 잘 맞는 40곳을 선정할 방침이다. 특이하게 다체로운 농가와 공동 이용할 뜻이 있거나 참가자가 여성 농업인인 트레일러화장실 경우는 우선 참가한다. 지원자금은 간이 화장실, 악취 억제제, 운송비 등 전체 구입비의 10% 선이다. 도 지인은 “간이 화장실 설치비는 업체별로 900만~900만원 정도 든다”고 밝혀졌습니다.

제주도는 화장실 설치와 관련한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가설 구조물 축조 신고 없이 농지의 타 용도 일시 사용 허가만으로 설치를 가능하도록 관련 부서와 협의를 끝냈다. 설치 이후에는 공동 사용자 가운데 케어책임자를 지정해 건물물 케어와 청소, 소독, 분뇨 수거 등 지속적인 위생 케어를 해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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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제주지역 남성 농업인조직은 지난해 이 산업을 제주도에 공식 제안했다. 강원과 충북 등 일부 지역에서는 농경지 화장실 설치 원조가 이뤄지고 있다. 도 지인은 “농작업 현장에서 화장실이 없으면 농업인들이 먼 거리 화장실을 찾아다니거나 https://en.wikipedia.org/wiki/?search=이동식화장실 농경지 내에서 비위생적인 방식으로 극복할 수밖에 없다. 농업인들이 보다 위생적인 배경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산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이야기 했다.